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지몬 테이머즈 (문단 편집) === 연출 === 일단 [[주작몬|본작의 중간보스전]]까지의 연출은 아동 만화의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지만 종반부에서는 이게 어딜 봐서 아동 만화냐는 말이 끊이질 않을 정도로 매우 그로테스크하고 기괴하다. 그 중 정점을 달리는 것이 주연을 샘플링하여 만들어진 ADR-01. 주연과 똑 닮은 외양에 [[죽은 눈|초점 없는 눈]], [[운명|반복 어구]]를 내뱉는 등 어렸을 때 테이머즈를 보다 트라우마가 생겼다는 사람들은 십중팔구 이놈을 언급한다(...) 특히 47화 「듀크몬을 구하라! 그라니 긴급발진」편 중 주연의 회상 속 연출은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http://imgur.com/BpzSMss.jpg|놀랄 수 있으니 마음의 준비를 하고 보자]]. 이 화는 전체적으로 웬만한 성인 타겟 [[울아니메|우울한 애니메이션]] 못지않을 정도로 연출이 폭주했었다. 이거 정말 7세 관람가로 방영된 아동 만화 맞다. 국내에서도 심지어 '''[[KBS]]'''에서 여과 없이 12세 관람가로 그대로 방영되었다. 여하튼 데리파 ADR-01 외에도 다른 데 리퍼들 모두 디자인이 그로테스크한 편이지만 문제는 디자인이나 분위기 뿐만 아니라 연출 또한 그에 맞게 그로테스크하여 당대 많은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는 게 정론이다. 당장 나이 먹고 봐도 조금 과하다 싶을 정도이니... 이러한 테이머즈의 연출은 그나마 분위기가 무거웠다고 평가되는 [[디지몬 어드벤처]]의 송곳산 편도 분위기가 무거웠을 뿐 결코 연출 자체가 기괴하거나 그로테스크하지 않았던 것과 상반된다. 기괴한 연출 외에도 파트너 디지몬들의 진화씬도 인상적인데, 성숙기로 진화할 때 파트너 디지몬의 텍스쳐가 벗겨지며 진화하는 장면도 좋았다고 하는 시청자들도 있다. '디지몬은 자료의 집합체'라는 설정을 잘 이용한 연출인데다가 현실적인 SF를 차용한 테이머즈에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 많았다. 특히나 완전체까지는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평범하게 진화하지만, 궁극체로 진화할 때는 디지몬과 테이머가 융합한다는 특이한 설정이 들어가 있다. 이 연출 역시 제작진의 취향이 여러모로 폭주한 부분 중 하나인데, 고화질의 궁극 진화 장면을 프레임 단위로 잘 보면 [[오유민]]과 [[곽소룡]]의 진화 장면에서는 '''성기'''가 그려져 있고 융합되었을때 일부 연출에서 '''유륜'''까지 표현되어 있다.[* 알몸으로 연출되는 것도 문제가 많은 편인데 성기가 그려지는 게 더욱 문제가 심각하다. 물론 [[은세나]]의 경우 성기 부분이 빛에 가려진 채로 나오며, 진화장면에서만 잠깐 나오고 그 후로는 안 나오는 편이지만.] 또한, [[임프몬]]이 개심해 [[베르제브몬 블래스트 모드]]로 진화하는 장면에서 발이 바뀌며 진화하는 연출은 테이머즈 연출 중 최고라고 회자되기도 한다. 심지어, 테이머즈BD 발매 기념으로 현지에서 팬투표를 통해 작중 최고의 화를 바리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위에서 언급한 발이 바뀌는 연출이 있는 43화가 1위를 차지할 정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